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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이은서

디자인MHTL

사진 출처WM엔터테인먼트

왜곡된 현실과 억압의 그림자에 맞서 흔들림 없이 스스로를 지키며 나아가겠다는 온앤오프의 다짐을 담은 미니 9집 ‘UNBROKEN’. 새로운 출발선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가는 그들의 의지는 언제나처럼 빛난다. 온앤오프의 변하지 않는 진심을 담은 음악들과 더불어, 그들이 퓨즈(FUSE)와 함께 듣고 싶은 음악들을 소개한다.

온앤오프 – ‘Put It Back’
효진: ‘Put It Back’은 펑크와 레트로 신스 팝이 결합된 댄스 곡으로, 후렴 부분에서 굉장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퍼포먼스까지 같이 보면서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션: 온앤오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펑키하고 레트로한 비트에 저희의 음색이 더해져 다채로운 음악으로 완성됐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승준: 중독성 있는 가사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멤버들의 새로운 보컬 스타일을 들어보실 수 있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와이엇: 펑키하면서도 신나는 리듬에 섹시함까지 더해져 중독성 있는 곡입니다. 평상시에 듣기 좋아요!

민균: 리듬감 있고 펑키한 분위기를 온앤오프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유: 리드미컬한 비트에 저희 목소리를 더했어요. 퍼포먼스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앤오프 – ‘Broken Map’
효진: ‘Broken Map’은 묵직한 비트와 전체적으로 높지 않은 멜로디로 섹시한 느낌이 강한 노래입니다. 브리지에서 템포가 변경되는 부분이 이 곡의 매력입니다.

이션: 파워풀한 랩이 포인트가 되고 강렬한 힙합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에요. 드라이브할 때나 운동할 때 들으면 좋아요!

온앤오프 – ‘Moonlight Festa’
승준: 제가 이번 앨범 수록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잘 들리고, 듣다 보면 과거의 그리움이 전달되는 것 같아 가슴 한구석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이엇: 까만 밤 하늘의 달의 빛처럼 위로를 받는 기분을 주는 곡니다. 밤에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온앤오프 – ‘New Dawn’
민균: 감미로운 어쿠스틱 피아노와 베이스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에요. 감성적이라서 마음의 안정이나 휴식이 필요할 때 들으면 딱 좋은 노래입니다.

유: 잔잔한 분위기 속 확실한 비트가 포인트인 곡입니다. 꼭 들어봐주세요!

온앤오프 – ‘I Found You In Heaven’
효진: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가을과 겨울 사이에 느껴지는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속을 유영하는 듯한 은은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승준: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고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파트들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과하지 않은 부드러움이 있고, 듣다 보면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곡입니다.

잔나비 – ‘가을밤에 든 생각’
효진: 여름이 끝나고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지금 선곡을 해봤습니다.

Labi Siffre – ‘My Song’
이션: 피아노의 선율과 보컬의 목소리를 들으면 굉장히 힐링이 되는 곡이라 추천합니다.

유회승 – ‘그랬나봐’
승준: 해외 스케줄 때 처음 보게 된 드라마에서 나왔던 OST였어요.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고 듣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노래가 나오면 드라마 장면이 저절로 떠오른답니다.

Benson Boone – ‘In The Stars’
와이엇: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다른 나쁜 생각들이 지워지는 것 같아요. 마음이 복잡할 때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권진아 – ‘KNOCK (With 박문치)’
민균: 요즘같이 선선해진 날씨에 들으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Jamelia – ‘Superstar’
유: 안무를 짤 때 찾은 곡입니다. 재미있고 리듬을 타고 싶게 만드는 비트가 포인트인 노래예요.날씨 좋을 때 드라이브하거나 이동하실 때 들으시면 좋습니다!

효진의 추천: 아이유 – ‘바이, 썸머’
이션의 추천: 산울림 – ‘개구장이’
승준의 추천: Charlie Puth – ‘Changes’
와이엇의 추천: JVKE – ‘oh to be loved’
민균의 추천: WOODZ – ‘I’ll Never Love Again’
유의 추천: VIVIZ –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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